오늘은 병산형제님 그리고 원영자매님의 첫 아가 똘순이를 축복하기 위한 베이비 샤워가 있었습니다.
똑순이 영희 언니가 준비해주신 베이비 샤워 데코며, 폴라로이드 사진 메시지 선물,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팟럭, 퀴즈와 게임 진행으로 베이비 샤워를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으로 이끌어주신 현민 형제님, 그리고 찬양 및 기도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2시간 반이 훌쩍 지나가버릴 정도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아이들이 줄줄이 태어나는 바람에 베이비 샤워를 통한 교제가 더 포스팅될 것 같네요.ㅎ
와-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요? :)
답글삭제똘순이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똘순이 어머니, 오늘이 예정일이라서 카톡 드렸는데, 확인도 못 하신 걸보니 왠지 병원일 것 같다는 예감이네요! 저도 2달 뒤면 따라나서겠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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