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의 시간을 마치고 돌아오신 하시용 목사님의 컴백으로 12월에는 "부르심"을 주제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약간의 게으름 + 엄마로 부르심을 받은 저의 상황 덕분에 ^^;; 블로그 업뎃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12월 6일 대모임에서는 구약 속의 부르심에 대해 공부하였는데요. 다윗, 예레미야, 아모스, 호세아, 요나, 에스겔, 학개 등등 정말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가르침으로 우리의 삶에 임하시는 주님에 대하여 공부해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약은 신약보다는 조금 덜 익숙한데, 호세아를 통해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면 그것이 (개인적으로 해석하기에) 아름답지 못할지라도 의미있는 거라는 가르침이 마음 속 깊이 왔었던 것 같아요. 이 참에 호세아를 한번 읽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
구약 속 부르심의 원리에 대해 목사님께서 간결하게 정리해주셨는데, 이 원리들을 묵상하면서 부르심에 민감해지도록 그리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연말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 일상속의 부르심
2 행동을 위한 부르심
3. 하나님 말씀 선포를 위한 부르심
4. 다양한 부르심 (카리스마)
5. 거룩한 부르심 (개인을 넘어선 하나님 나라)
2 행동을 위한 부르심
3. 하나님 말씀 선포를 위한 부르심
4. 다양한 부르심 (카리스마)
5. 거룩한 부르심 (개인을 넘어선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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