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University Church에서 섬김이 모임이 열렸습니다. 유경란 자매님의 인도로 존 스토트 목사님의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책 8장 노동과 실업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일에 대한 정의부터 시작해서 일의 목적, 직업과 소명, 은사와 소명의 차이 등 여러 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 시간보다도 생각을 많이 했던 주제이었던 것 같습니다.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수련회 시간에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같이 기도 제목들을 나누고 수련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일상과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2월 22일부터 진행되는 수련회를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저희 공동체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된 마음으로 섬겨주시는 섬김이분들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금요일은 전체모임으로 모입니다. 하시용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14:1-14 본문을 가지고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많이 오셔서 예수님의 말씀 같이 듣고 교제하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제가 조는 것처럼 나왔네요. -_-;
답글삭제암튼 매번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규
A. 올 한 해도 주님과 함께 달려봅시다!
답글삭제B. 블로그를 보고 kcf에 오시는 분들이 있음은
C 이렇게 매번 성실히 올려주시는 블로그 지킴이가 있음이겠지요?
B' 블로그가 우리 모임과 세상이 소통하는 대문임을.
A' 올 한 해도 주님과 함께 우리 공동체를 멋지게 세워갑시다.
하목사
앗, 그 찾기 힘들다는 X구조네요. ㅎㅎㅎ :-)
답글삭제수련회 준비를 위해 제가 어떤 일을 해야할까요? 이번 출장도 좀 많이 바쁘지만, 공론이 모아졌으면 짬짬히 준비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디어 자료 확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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