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3일 화요일

10월 22일 섬김이 모임

10월 22일 University Church에서 섬김이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번주는 소그룹을 준비하는 모임으로 요한복음 11:1-16을 가지고 귀납적 성경공부한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요한복음 11:1-16은 예수님께서 보이신 마지막 표적인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내용의 도입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 가족,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나사로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이틀을 지체하신 예수님, 유대인들의 대적 가운데에서도 위험한 길을 가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가는 제자들 등의 내용을 가지고 귀중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지체가 있을 때 저희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르다를 비롯한 예수님 제자들의 믿음은 병자를 살리실 것 정도의 믿음이었고 죽은 자를 살리실 것이라는 것 정도의 믿음은 아니었는데 우리의 믿음은 어느 정도인지, 우리가 하나님을 제한하지는 않는지 등 여러 가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소그룹에서 귀한 나눔의 시간 가지시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댓글 1개:

  1. 우리 kcf 섬김이들과 11시가 넘도록 공부했네요.
    모두들 눈코뜰새 없이 바쁜데도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는
    섬김이들을 축복합니다. 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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